좀 쫀쫀하게 뜨는 편이구요.
처음에 18단까지 뜨고 마무리까지 했는데 모자가 너무 타이트하고 짧은 거 같아 다시 다 풀고 손에 힘 최대한 빼면서 느슨하게 떴어요.
푹~눌러 쓰는거 좋아해서 이런 벙거지 모자 좋아한답니다.
하루안에 금방 뜨니 너무 좋으네요.
실이 질이 좋아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...
선물하려고 실을 더 추가로 주문해야겠어요.
80그램짜리 실 딱 한개 반이 들어가네요.
모자 무게를 재어보니 116그램이 나와요.
실 3개 주문하면 모자 딱 2개 나올 듯해요.^^
실 촉감도 좋구요. 신축성도 좋아요. 선물하기에는 실값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.... 실이 워낙 고급져서 받으시는 분들도 좋아할 거 같아요.
브라운으로 하나 더 뜨려고 실 주문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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